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경북경찰청,황금연휴기간 특별 교통대책 세워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소통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02 [13:33]

경북경찰청,황금연휴기간 특별 교통대책 세워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소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5/02 [13:33]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연휴기간동안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 관리대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졸음방지용 껌 배부     ©경북 경찰청 제공

 

경찰은 3일 석가탄신일에는 경북 주요 44개 사찰 봉축행사 및 연등행렬 시 주요 지점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어린이날 행사장·놀이동산 등 위락시설 및 행락지 주변에 배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한다.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 과속단속장비 및 캠코더를 적극 활용하여 사고다발 위험지역·교통법규 위반이 주로 발생하는 주요 교차로·행락지 인근에서 스팟 이동식 단속을 강화하고 음주단속 함께 실시하며,

 

해당 기간 중 경찰헬기와 암행 순찰차를 적극 활용, 지정차로위반 등고속도로 상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관련기관과 졸음방지 껌4,300통을 운전자에게 배부하고 졸음운전이 가장많이 일어날 오후시간대에 순찰차를 이용한 알람순찰을 실시 할 예정이다.

 

박만우 경비교통과장은“이번 연휴기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며 일반적인 교통관리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민․관광객과 함께 소통하는 경북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