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나라사랑 한마음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대유 사장을 비롯한 직원 30명은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충탑에 헌화와 참배 시간을 가진 후 비석 닦기와 묘역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쌀 70포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기는 뜻 깊은 날이었다”며“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도 어렵게 살아가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경북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와, 지역내 호국보훈가정 방역봉사활동, 호국시설을 이용한 체험가족여행 등 다양한 보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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