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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엑스포, 호찌민-경주엑스포 홍보에 전방위로 활동

FIFA U-20 월드컵경기 베트남전 응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29 [14:49]

경주세계엑스포, 호찌민-경주엑스포 홍보에 전방위로 활동

FIFA U-20 월드컵경기 베트남전 응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5/29 [14:49]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오는 11월9일부터 12월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앞두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경기에 140여명의 응원단을 파견해 베트남 대 온두라스 전을 찾아 베트남을 응원했다고 29일 밝혔다.

 

▲ 월드컵U20 베트남경기 응원     © 경주엑스포 제공

 

경주세계엑스포는 이날 경기가 베트남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고 베트남 대사관이 3,000명 규모의 응원단을 구성해 응원전을 펼친다는 것을 파악해 베트남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알리고 베트남과의 상호 우호 관계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판단해 응원단을 파견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직원, 경북도·경주시 공무원, 베트남 출신 지역 다문화가족 등으로 구성된 응원단은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베트남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한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국내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알리기 위해 서울 정동극장 외벽에는 대형 홍보현수막이 설치했으며 6월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 광장 등에 옥외홍보를 실시하고, KTX 열차 내 영상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은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광고물을 설치하고 시내버스와 택시 에도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노출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오는 8월 열리는 2017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등 각종 이벤트나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지난 4월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여했으며, 현지 관광홍보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행사를 알렸다.

 

또한 베트남 언론을 통해서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알리며 행사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앞으로 베트남 VTV, HTV, 현지 주요 언론들과 연계해 베트남 현지에 행사를 알리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그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베트남 경기 응원을 통해 한국이 베트남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음을 알리고 스포츠를 통해서 함께 함으로써 사전에 우호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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