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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강자 대구사이버대, 2학기 신입생 모집

확대된 장학금 혜택 반값 등록금 실현 학력 유턴 직장인 지원 뚜렷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30 [09:48]

사이버 강자 대구사이버대, 2학기 신입생 모집

확대된 장학금 혜택 반값 등록금 실현 학력 유턴 직장인 지원 뚜렷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5/30 [09:48]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모집에 들어간다.

 

모집 학과는 특수교육학과,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행동치료학과,놀이치료학과,상담심리학과,사회복지학과,재활상담학과,복지행정학과,행정학과,전자정보통신공학과,한국어다문화학과 등 12개 학과로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다.

 

▲  대구대학교 및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    © 사진제공 =대구사이버대학교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전문대학 졸업 및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 2학년 편입,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3학년 편입생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직장인, 주부, 실업계 고교출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은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er.dcu.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학업계획서(70%)와 학업적성검사(30%)를 통해 선발하고,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 학기 등록금이 126만원(18학점 기준)으로, 반값 등록금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부터는 장학금 혜택을 대폭 확대 운영하고 '2015 교육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  졸업식 장면     © 사진제공= 대구사이버대학교


재외국민이나 이주여성의 경우 수업료 50%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장애아를 둔 부모, 장애부모를 둔 자녀에게도 수업료 30%를 지원한다. 직장인과 경력단절여성, 50세 이상 만학도에게는 1년간 수업료 20%를 면제한다.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공무원의 경우 입학금과 정규학기 수업료 50%의 학비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자신의 소득분위에 따라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I유형)의 혜택을 통해 학비 감면이 가능하다.

 

대구사이버대 김영걸 기획조정실장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 아름다운 사회를 향한 따뜻한 교육 실천은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가장 큰 교육 이념"이라며 “언어재활사, 상담심리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등 20여 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직장인 입학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따른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배치 및 자격 수요 확대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재직하고 있는 보육전문가들의 특수교육에 대한 관심과 입학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한뒤 “우리 대학만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은 물론 특강, 세미나 등 원활한 오프라인 소통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울 학습관을 통해 수도권 지원자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 사진제공 =대구사이배다학교


한편, 전년을 기준으로 지원바 분석을 해 본 결과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출신 지원자가 33.25%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경북이 30.66%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는 30대(38.82%)가 가장 높았고, 평균 연령은 지난해에 비해 1.5세 늘어난 35.5세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교 출신이 38.29%, 전문대학 출신 37.38%, 대학원 졸업자 10.74%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소위 명문대학 출신들의 지원자도 점점 늘고 있고, 전체 학생 중 재직자 비율이 68%에 이를 정도로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전문인을 키워내는 전인교육', '사람 중심 교육 철학(Human-Oriented)'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추구한다.

 

약 4200명의 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초기부터 언어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등 치료 관련 학과를 잇달아 개설하면서 입지를 굳혀왔다. 특히, '형제 학교'인 대구대학교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관련 분야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지난 해에는 외연을 확대해 관악구 신림동에 서울학습관을 개관하고 수도권 지역 지원자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의 특징은 온라인과 모바일 캠퍼스 환경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강의 인프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강의를 스마트 폰을 활용해 들을 수 있고, 출석도 가능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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