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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이수정 교수, 세계 최고 권위 의학저널에 논문 게재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6월호에 게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14 [13:52]

영남대병원 이수정 교수, 세계 최고 권위 의학저널에 논문 게재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6월호에 게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6/14 [13:5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이수정 교수(유방·내분비외과, 63)가 일본의 교토대학의 토이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6월호에 게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은 각 의학 분야마다 뛰어난 논문 한 편씩만 싣고 있으며 임상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가장 권위있는 잡지이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일본과 한국의 다 기관 공동 연구로써 논문 내용은 HER 2 음성인 유방암환자에서 수술 전에 항암요법을 하여 암 조직이 남아 있는 경우 수술 후에 추가로 카페시타빈(Capecitabine)을 투여한 경우가 투여하지 않은 경우보다 무병 생존율과 전체 생존율이 우월함을 입증했다.

 

이 연구 논문은 2015년 12월 미국 샌 안토니어 유방암학회에서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미국학자들은 이 논문이 발표된 후 이런 치료 방법은 ‘pseudoadjuvant chemotherapy’라고 명명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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