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오는 15일 동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새정부의 일자리 만들기 정책에 부응해 ‘2017년 상반기 팔공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첨단의료단지 고용지원단과 하며 이시아산업단지, 대구첨복단지 의료R&D지구 등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13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통해 사무직, 생산직,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에서 60여명의 청·장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준비해서 참여하면 되고, 현장면접과 별도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상담, 무료 법률·노무상담, 캘리그라피 체험 등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구직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지속적 일자리 정보와 맞춤형 취업설계 등 지속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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