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서구청은 이달 13일 준공한 달성토성 공영주차장을 20일부터 위탁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달성토성 공영주차장 부지는 도시기반시설이 취약하고 노후 일반주택 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와 달성토성의 주변 관광자원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조성했다.
주차장 위치는 국채보상로 81안길 18 일대(달성공원 서문인근) 지역1,083㎡에 사업비 2014백만원(국비850, 시비582, 구비582)을 투입하여 2016. 11월에 착공하여 주차면수 26면을 조성했다.
한편 공영주차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행복한 날뫼골 만들기 사업 주민협의체에 위탁하여 일반 공영주차장보다 주차요금을 50~60% 할인 징수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비산2.3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꾼 골목정원 방문객 및 달성공원 서문, 달성토성 이용자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므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 날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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