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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안전 100일 특별 대책 마련

여름철 질병 및 감옄병 예방 위한 점검 및 대책 마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2 [11:26]

경북도, 도민안전 100일 특별 대책 마련

여름철 질병 및 감옄병 예방 위한 점검 및 대책 마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6/22 [11:26]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6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를‘도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도 관계부서 및 시․군, 안전관련 민간단체 참여를 통해 폭염․가뭄․풍수해․감염병 등 재난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2일 도, 시․군 안전정책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야별로 특별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한편, 부서장이 직접 현장방문․점검 등을 통해 문제점들을 개선하기로 했다.특히, 7~8월을 ‘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 집중 신고기간’으로 운영하고 도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분야별 주요대책은 크게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관리방안’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대책’이었지만 분야별로 나누어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우선 가뭄은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뭄상황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용수부족지역 하상 굴착 등 간이 용수원을 개발한다.폭염은 도와 시‧군에 폭염대비 T/F팀을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심터를 지정 운영한다. 특히, 노령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7만여명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풍수해 방지를 위해 96개의 배수 펌프장과 재해예방사업장(169개소) 전기‧기계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재난자원 긴급지원체계도 사전에 구축할 계획이다..  여름철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도내 물놀이 지역의 안전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안전관리요원도 강화 배치된다.특히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개 모기 감시 및 위험지역 대상 집중모기방제를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은 위생 취약분야의 집중 관리를 통해 막을 예정이다.


야영장, 유원지, 수련시설 등 행락시설 200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종사자 안전교육도 실시되고, 특히 매해 발생하고 있는 저수지 둑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시설관리자 주관 하에 시설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여름철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도내 물놀이 지역의 안전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안전관리요원도 강화 배치된다.특히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개 모기 감시 및 위험지역 대상 집중모기방제를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은 위생 취약분야의 집중 관리를 통해 막을 예정이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 정부 출범초기 완벽한 안전관리로 대형재난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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