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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담합 의심 여행사 고발

대구지역 3개 여행사 해외 수학여행 업체 수사 의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2 [17:29]

수학여행 담합 의심 여행사 고발

대구지역 3개 여행사 해외 수학여행 업체 수사 의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6/22 [17:2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관내 14개 사립학교의 해외 수학여행 담합 의혹과 관련, 감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소재 3개 여행사는 대구시내 10여개 학교의 해외수학여행 입찰에 계속적으로 같이 참여한 흔적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2013년 이후 A여행사는 3개 학교와 3~5회, B여행사는 1개 학교와 4회, C여행사는 2개 학교와 각 3회 반복적으로 계약 체결한 것을 비롯, 입찰 과정에서도 담합이 의심되는 내용이 일부 확인되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업체간 담합 뿐 아니라 입찰 참가 자격을 중복(지역, 실적)으로 제한하거나 적격업체 선정을 부적정하게 하는 등 학교에서 계약 절차상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부분도 드러났다.

 

 대구시교육청은 만약 담합 사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관련자를 엄정히 처벌하는 것은 물론, 해당 학교에 대한 제재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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