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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경주 양동마을 탐방

길 위의 인문학 강연 ․ 탐방 진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04 [10:17]

김천시립도서관, 경주 양동마을 탐방

길 위의 인문학 강연 ․ 탐방 진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7/04 [10:17]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나혜란)이 지난 1일 ‘옛 건축으로 만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경주 양동마을을 탐방하는 ‘길 위의 인문학’ 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김천시립도서관 제2차 길 위의 인문학 강연, 탐방     © 김천시 제공

 

이날 ‘길 위의 인문학’ 에서는 ‘한옥너머로 간 연구소’ 이상현 소장의 강연을 통해 대표적인 전통 건축인 한옥에대해 알아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을 직접 답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건축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해 온 전통마을로, 전통적 삶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고유의 민족문화와 유산을 잘 보존하여 마을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 양동마을을 둘러본 한 참가자는 “양동마을을 둘러보면서 한옥이라는 다양한 건축 안에 숨 쉬는 선조들의 옛 삶의 지혜와 함께 전통가옥의우수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강연에 이은 탐방을 통해 책 속에서만 접하던 인문학과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에도 ‘근대 건축으로 만나는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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