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N-TV
허대만 전 행안부장관 정책보좌관, 포항시장 출마선언
박영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3/12 [09:5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브레이크뉴스 】박영재 기자=더불어민주당 허대만 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이 11일 오후 2시 중앙상가 포항북우체국 앞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정책보좌관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광역의회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등 시민 4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허 전 보좌관은 "지진 피해 집중지역인 흥해읍과 시내 중앙동 등에 1조3000억원의 국비와 지방비, 민간투자를 통해 지진 복구 및 도시재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위기로 내몰린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해 포항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포스코가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막고, 지곡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R&D 인프라를 활용해 포항을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경제교류가 확대돼 이에 대비한 SOC투자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영일만대교가 포함된 동해안 고속도로와 철도 등 동해안 인프라를 문제인 정부와 함께 반드시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환동해문명사박물관·스틸아트 작품 전시장·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영일만의 해양문화관광 기반을 확실히 만들겠다는 뜻과 재난에 대비하는 안전도시·더불어 사는 복지도시·바다와 농촌의 경쟁력 확대·창업하기 좋은 도시·헌신과 봉사의 공직사회 등의 시정운영 방향과 목표도 발표했다.

그는 "준비된 포항시장 허대만이라고 자부한다"며 "포항이 겪고 있는 총체적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집권 민주당의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며, 허대만이 적임자고 허대만이라야 여당·야당·중앙정부·지방정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허 보좌관은 12일 오전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광고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