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이육사문학관에서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사)한국문학관협회와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상주작가 초청강연 그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두 번째 행사는 시집 ‘우는 시간’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피재현 시인이 강연자로 나서며, 강연 주제는 ‘시 읽기의 즐거움, 시 쓰기의 괴로움’이다. 강연 후에는 피재현 시인의 시낭송과 시인과의 대담, 시인과 함께하는 이육사 시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주작가지원프로그램은 이육사문학관 영상실에서 진행되며, 일상 속으로 들어 온 문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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