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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수목진단센터,‘수목의 기생 및 부생 버섯’워크숍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20 [16:05]

경북대 수목진단센터,‘수목의 기생 및 부생 버섯’워크숍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1/20 [16:0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경북대 수목진단센터(센터장 김기우, 경북대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교수)는 오는 22일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6호관 419호에서 ‘수목의 기생 및 부생 버섯’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충북대 구창덕 명예교수가 ‘수목의 기생 및 부생 버섯’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현미경으로 버섯의 포자를 관찰하고 야외에서 피해목을 절단해 내부를 조사하는 실습도 진행하는 등 실제적인 버섯의 진단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인체, 동물과 같이 나무에도 여러 미생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살아있는 나무의 양분을 탈취하는 기생 버섯 또는 죽은 나무를 분해하는 부생 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존재한다. 나무의사 등 수목진료 전문가는 다양한 버섯의 종류 및 피해에 대한 경험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진단을 위한 공공수목진료체계의 일환으로 2014년에 산림청 지정으로 설립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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