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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미술관, 일상복귀 프로젝트‘미술치료 체험 프로그램’운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2 [11:45]

경북대 미술관, 일상복귀 프로젝트‘미술치료 체험 프로그램’운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12 [11:4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경북대 미술관(관장 진영민)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체험 프로그램인 ‘아트 테라피 아틀리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미술치료 체험 포스터  © 경북대

 

경북대 미술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를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관련학과 학생과 교사, 문화 및 복지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워크숍’과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심리체험 프로그램’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전문가 워크숍’은 프랑스에서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독일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김신경 미술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해 심도 있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 금에 열리는 ‘미술심리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회화 방식에서 벗어나 빔 프로젝트, 비닐캔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표현 방식과 소통 구조를 탐색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경북대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정예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전화나 이메일(knuartmuseum@gmail.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민 경북대 미술관장은 “미술치료 체험은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말로 전하기 힘든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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