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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년 ··· 권영진 대구시장 “시민 정신 빛났던 한 해”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5 [19:12]
사람/사람들
인터뷰
코로나-19 1년 ··· 권영진 대구시장 “시민 정신 빛났던 한 해”
기사입력: 2021/02/15 [19:12]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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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공

 

“지난 한 해는 처음 겪어보는 감염병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시민들 모두에게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악몽과 같았던 혹독한 시련의 한 해 였다. 그러나, 돌아보면 이 어려움을 위대한 시민의식과 대구 정신으로 잘 극복해서 대구 방역이 K방역의 모델이 되고, 우리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가장 모범적으로 이겨낸 그런 시민 정신이 빛났던 한 해 였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지난1년으로 되돌아 가본다.

 

▲ 대구에 코로나19 발생 당시 상황은 어떠했나?

 
△ 지난해 2월 18일, 지역내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고 5일 만에 세자리 수로 급증하였고, 불과 11일만인 2월 29일에는 하루 최대 확진자 74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사태 초기, 우리 시에서는 신천지 종교집단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 신천지 교인 전수검사,검사 미이행자 자가격리 행정명령과 전수검사 독려 등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습니다만, 이미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18일간(2.23~3.11)은 매일 수백명씩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신천지 교인 전수검사 행정조치(2.23~3.11) : 10,459명(양성 4,266))

 

2월 23일, 이미 정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상향하였고, 3월 13일 우리 시는 청도 등 경북 일부 지역과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3월말 우리 시 확진자현황은 6천7백여명으로 당시 전국확진자 발생의 70%에 육박하는 등 그야말로 코로나19 인한 전대미문의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당시 대구시 상황은 어땟습니까?

 

△당시 코로나19 사태 초기만 해도 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부 대응지침이 없었기 때문에 확진자의 증상과 관계없이 모든 환자를 음압병실에서 치료하도록 하였는데, 확진자가 급속한 속도로 발생하고 대규모로 확산되자 불과 며칠만에 병상이 턱없이 부족하게 되었고 자택에서 대기하는 환자도 하루 최고 2,270명에 이르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로 인해 자택에서 입원 대기중이던 고령의 기저질환자분께서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면서 돌아가시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의료체계가 붕괴 될 수 있었던 상황까지 갔을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였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원대기중 사망자 2명 발생, 조○식( 2.25 확진/ 2.27 사망, 76세) 김○순(2.28 확진/ 3.1 사망, 87세))

 

▲당시 대구를 봉쇄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와 대구시민들을 분노케 했는데?

 

△사태 초기, 일부 언론 및 인터넷상에서 대구시민을 조롱하고 대구를 폄하하는 표현들을 많이 보도, 배포하였고, 일부 몰지각한 정치권에서 ‘대구 봉쇄론’ 등 말도 안되는 루머와 음모, 대구시민을 폄하하는 수많은 논쟁들을 보면서 대구시민 모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그러한 논쟁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오로지 대구공동체를 지켜내겠다는 시민들의 위대한 대구정신으로 논쟁들을 불식시키고 꿋꿋하게 잘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

 

▲붕괴 직전의 의료체계를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당시 병상부족이 가장 심각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절박한 해결 과제였습니다.

 

중앙정부 차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확보는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지난해 2월 25일부터 대구에 20일간 상주하면서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해주셨기 때문에 감염병전담병원 10개소를 지정하고 기존 병상을 소개하여 3,124병상을 확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탄생하게 된 무증상이나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도입과 감염원 조기발견을 위해 지역 내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를 점수화하는 자체 분류기준을 만들어 중증도별  환자의 입원기관을 분류하도록 조치하는 등 당시 아무도 가보지 않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방역대책 추진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생활치료센터 개소 관련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당시 우리 시는 중앙정부에 확진자의 음압병상 1인실 입원원칙 기준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지침 기준 변경을건의하였고, 중앙부처에서도 일방적인 음압 1인실 입원원칙 기준을 일선 현장에서 접목시킬 수 있도록 현실성 있게 개선하여 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무증상이나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개념을 도입했고, 지난해 3월 2일 제1호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에 생활치료센터를 개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전국의 지자체와 민간에서 연대하고 도와주셔서 생활치료센터 14개소 2,887실을확보(경북 별도 1개소, 100실)하여 경증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체계가 마련되면서 사태 초기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세계 최초로 운영된 선별진료소를 운영했는데요?

 

△신천지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역에 있는 칠곡경북대병원에서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지난해 2월 23일 세계 최초로 도입, 운영하면서 전국 언론의 관심과 외신 기자들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 대구시


검사를 희망하는 분은 자기 차량으로 오면서 다른 분과의 접촉 우려없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만 내려서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방식은 세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것이었고 당시 중앙정부에서도 신속하게 도입하여 전국으로 확산시킴으로써 지역에 있는 칠곡경북대병원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방식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지역 내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에서도 잘 활용하고 있고, 최근까지 수성구 스타디움에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였습니다

 

▲대구시의 방역 노하우가 생겼을 것 같은데요?

 

△우리 시는 지난 해 2월부터 고위험군 집단시설 대상 전수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감염원 조기발견에 적극 기여하였습니다.

 

신천지교인 전수검사를 시작으로 정신병원, 요양병원 입원자 및 종사자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 무증상 감염자 조기발견을 위해 전수검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5월초 대중교통 탑승객에 대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였고,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산, 중앙정부에서도 도입하여 감염병 예방법에 반영되기도 하였습니다.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도 우리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중앙방역지침보다 강화된 조치로 국적 구분없이 3일 이내 전수검사 실시와 격리 해제전 검사 의무화를 시행하여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 사례를 조기에 차단하는 등 혁신적으로 추진했던 많은 정책들이 중앙정부의 인정과전국 지자체의 본보기가 됨으로써 대구방역이 명실공히 K방역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방역 관련 외국과의 교류도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운영, 생활치료센터 도입 등 대구의 방역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외국에서 많은 러브콜이 있었고 우리 시도 적극적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국제기구인 세계지자체연합 등 웹세미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극복사례를 공유하였고 자매우호도시인 미국 애틀랜다, 체코 브르노시, 일본 고베 등과도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프랑스, 잠비아, 폴란드 등 많은 주한 외교공관의 대사들이 대구시를 방문해 대구의 극복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우리 시의 방역 정책과 경험을 담은 51쪽 분량의 영문 자료집을 만들어, 세계대도시협회 등 국제기구, 주한 외교공관에 제공하여 대구방역의 성과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렸습니다.

 

▲지난 1년 간의 소회를 밝혀 주십시오.

 

  © 대구시


△지난 한 해는 처음 겪어보는 감염병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시민들 모두에게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악몽과 같았던 혹독한 시련의 한 해 였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이 어려움을 위대한 시민의식과 대구 정신으로 잘 극복해 대구 방역이 K방역의 모델이 되고, 우리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가장 모범적으로 이겨낸 그런 시민 정신이 빛났던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지만 위기 속에서 대구 공동체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저력을 믿고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를 활성화시켜 미래를 준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대구시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지난해 12월은 3차 재유행이 본격화된 시기였습니다. 12월 마지막주(12.27~1.2)에는 지역감염 환자수가 일평균 32.7명까지 증가추세를 보였다가 1월 마지막주(1.24~1.29)에는 10.2명까지 감소하였습니다

 

다행히 최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 이 시기는 치료제와 백신이 공급되기 직전이기에 일상속의 방역에 지친 우리들을 자칫 방심하게 만들기 쉬운 아주 중대한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는 지난 12월 24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과 금년 1월 4일부터 강화된 연초 특별방역대책을연장 추진한 바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 4개소, 전국 최초 호흡기클리닉 주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 5개소 등)

 

앞으로도 고위험군의 주기적 선제검사 지속 추진과 고위험군 시설 방역실태 점검 강화 등 빈틈없는 방역정책 추진을 통해, 감염자 조기발견과 지역 사회 확산을 철저히 막아내고,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시정 방향에 대해 밝혀 주십시오.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사실상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회복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미래 백년을 열어갈 대형 현안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천지 사태 관련, 어떠한 조치를 취했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혀 주십시오.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인임이 확인된 후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및 관련 시설 44개소에 대하여 즉시 방역을 실시하고 폐쇄조치 하였습니다.

 

또한,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첫 확진자 발생 다음날부터 3일간 공무원 100여명을 투입ㆍ조사하여 유증상자 1,243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 신속히 격리조치 하였고, 한 달 안에 신천지 교인 1만 459명을 전수 진단 검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누락된 교인 명단, 시설 등에 대한 추가 확보를 위해 두 차례 행정조사(1차:3.12., 2차:3.17.)를 실시하여 유년회, 학생회, 미입교자 등의 명단을 추가 확보하여 미검사자 83명에 대한 전원 검사를 완료하였고, 누락된 숙소 1개소에는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후 우리시에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교인명단과 시설 일부를 누락 제출한 혐의로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교회 관리자 8명을 작년 2월 28일 검찰에 고발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예수교회와 총회장을 상대로 작년 6월 18일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신천지를 상대로 제기한 민․형사상 소송 진행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신천지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지난해 6월 18일, 신천지 대구 교인들의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의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사회로의 전파ㆍ확산에 중요한원인을제공함에 따라,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한 사회적 비용 등 1,400억원이 넘는손해액 중 1,000억원 가량에 대한 손해배상을 신천지예수교회와총회장 이만희를 상대로 청구하였습니다.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 소유의 부동산 일부와 이만희 총회장 은행 계좌들에 대한 채권이 가압류 결정된 상황입니다.

 

또한, 신천지 상대 형사소송은 지난해 2월 28일 신천지 대구교회 관리자를 형사고발하여, 검찰에서 ’20년 7월 13일에 역학조사 방해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관리자 8명을 기소하였습니다만, 2월 3일 대구지방법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향후 검찰에서 1심 재판결과에 대해 항소가 예상되며 우리 시는 이번 재판 결과를 참고하여신천지 대구교회와의 민사소송에 적극 대응토록 할 계획입니다.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계획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정부의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신설 계획에 따라 선정 절차를 간략히 말씀드리면,3월에 대상 권역을 선정하고, 5월에 공모, 6월에 평가·선정 순으로 진행됩니다.

  

공모 대상 의료기관은 권역 소재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으로 질병관리청 선정평가위원회의 서면, 발표,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점수 최상위 의료기관이 최종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됩니다.

 

전국 5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대경권, 경남권)중 대구경북지역에는 아직까지 감염병전문병원이 없는데, 우리 지역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임과 동시에 K-방역 모범도시로서 감염병 치료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의 최적지입니다.

 

우리 시는 공모신청 전 사업계획 수립 시부터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선제적 행정지원으로 사업지연을 방지하고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병동 구축 부지의 적정성, 병원 설치 및 향후 운영계획, 시도협력방안 등을 내실있게 수립하여 우리 지역의 병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백신접종 관련 대구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시는 지난 1월 21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중증의 이상반응에 대응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중심으로 이상반응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놓았으며, 추진단 내에 ‘신속대응팀’을 운영하여 중증 이상반응 신고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은 만18세 이상으로 약 2백 6만 5천여명 정도로 예상되며, 국내에는 2월 중순 이후 코박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이 우선 공급되어 코로나19 환자치료 전담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우선 접종할 예정입니다.

 

또한, 1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와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차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하고,2분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집단시설 이용자,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일반 성인은 7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등 중앙정부의 백신 도입 시기에 맞춰 보관, 접종, 사후관리 체계를 확실히 구축해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Last year was a painful and difficult time for all of our citizens due to the pandemic of infectious diseases that we experienced for the first time, and it was a severe ordeal that was like a nightmare personally. However, looking back, it was a year when Daegu quarantine became a model for K quarantine by overcoming this difficulty well with great civic consciousness and Daegu spirit, and the civil spirit that we overcame the Corona 19 pandemic most exemplary.” Let's go back to the last year together.

 

▲ What was the situation at the time of Corona 19 in Daegu?


△ On February 18, last year, the first confirmed case in the region increased to three digits in 5 days, and on February 29, only 11 days, the largest number of confirmed cases occurred per day of 741.

 

In the early days of the crisis, our city recognized the facts related to the Shincheonji religious group and took strong administrative measures to block the spread of infection, such as the Shincheonji church member full test, an administrative order to self-isolate those who do not perform the test, and encouraging full test. Every day (2.23~3.11), hundreds of patients occurred every day. (Administrative measures for the Shincheonji church membership examination (2.23~3.11): 10,459 (positive 4,266))


On February 23, the government has already increased to the highest level of infectious disease crisis warning, and on March 13, our city was declared a special disaster area along with some regions of Gyeongbuk, including Qingdao. At the end of March, the current state of confirmed cases in our city was 6 At that time, there were 1,700 people, nearly 70% of the nationwide confirmed cases.

 

▴What was the situation in Daegu at the time?


△At the time, since there were no detailed response guidelines for this virus in the early stages of the corona 19 outbreak, all patients were treated in negative pressure room regardless of the symptoms of the confirmed patient.However, as the confirmed cases occurred at a rapid rate and spread on a large scale, it took only a few days. There was a shortage of this, and the number of patients waiting at home was also in a situation of up to 2,270 per day.

 

As a result, I think it was a crisis of desperate despair to the point where the medical system could collapse, such as an unfortunate situation in which an elderly underlying disease patient who was waiting for hospitalization at home suddenly deteriorated and died. (2 deaths occurred while waiting for hospitalization, ○-Sik Jo (2.25 confirmed / 2.27 died, 76 years old) Kim ○-soon (2.28 confirmed / 3.1 died, 87 years old))

 

▲ At the time, there was an opinion that Daegu should be blocked, and Daegu citizens were angry.

 

△ In the early days of the crisis, some media and internet reported and distributed a lot of expressions that mock Daegu citizens and disparage Daegu. Looking at it, all the citizens of Daegu had a really hard time.

 

However, at that time, rather than responding to such debates one by one, it seems that the citizens' great spirit of Daegu to protect the Daegu community alone eliminated the disputes and successfully overcome them.

 

▲How did you overcome the medical system on the verge of collapse?

 

△At the time, the shortage of beds was the most serious, so securing a treatment facility tailored to the patient's condition was the most pressing task.


In order to secure hospitals dedicated to infectious diseases at the central government level, 10 hospitals dedicated to infectious diseases were designated as Prime Minister Jeong Sye-gyun, who resided in Daegu for 20 days from February 25 last year, directly commanded the field and served as a bridge between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We were able to expand 3,124 beds by introducing existing beds.


In addition, the introduction of a “life treatment center” for the treatment of asymptomatic or mild patients, created through active recommendations to the central government, and operating the world's first drive-through screening clinic started at Chilgok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the region for early detection of infectious agents, and patient severity. The crisis was wisely overcome by implementing innovative and active quarantine measures amid the Corona 19 situation where no one had been to at the time, such as taking measures to classify the hospitalized institutions of patients by severity by creating their own scoring criteria.

 

▲ Please explain the situation related to the opening of the Life Therapy Center at the time.

 

△ At the time, the city suggested to the central government to change the standard of the COVID-19 response guidelines for the standard of hospitalization in a single room for a negative pressure bed for confirmed patients, and in a realistic way so that the central government could incorporate the standard of the unilateral negative pressure single room hospitalization principle The instructions have been changed by improvement.

 

In addition, through an active recommendation to the central government, the concept of a life treatment center was introduced for the treatment of asymptomatic or mild patients, and on March 2 of last year, the first life treatment center was opened at the Central Education Training Center in Dong-gu, Daegu.

 

Fortunately, local governments and private sectors all over the country and the private sector secured 14 life treatment centers and 2,887 rooms (one separate place in Gyeongbuk, 100 rooms), and an isolation treatment system for mild patients was established, which played a big role in stabilizing the situation in the early stages.

 

▲ Did you run the world's first screening clinic in Daegu?

 

△ In a situation where there is an explosive number of confirmed cases of Shincheonji, Chilgok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the region introduced and operated the drive-through screening clinic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on February 23, last year, and became a topic of national media attention and foreign reporters.

 

Those who wish to be inspected do not get out of the vehicle without fear of contact with others while coming by their own vehicle.

The drive-through screening clinic, which allows you to get a quick one-stop examination by lowering the window, was enough to attract the attention of the world. At that time, the central government also quickly introduced it and spread it across the country, thereby driving the drive-through of Chilgok Gyeo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the region. The way screening clinics operate became a big topic.

 

Currently, Yeungnam University Hospital and Daegu Medical Center in the region are also using it well, and until recently, a temporary screening laboratory was operated in a drive-through method at Suseong-gu Stadium.

 

▲Daegu city's quarantine know-how seems to have come?

 

△ Since February of last year, the city has actively contributed to the early detection of infectious agents by proactively conducting full inspections for group facilities in high-risk groups.

 

Starting with the Shincheonji Church total test, we conducted a comprehensive test for early detection of asymptomatic infections throughout the local community, such as carrying out a total test for the inpatients and workers in mental hospitals and nursing hospitals.

 

In addition, in early May of last year, it was the first national government to make it mandatory for passengers on public transportation to wear masks, and after that, it spread to local governments nationwide, and was introduced by the central government to be reflected in the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method.

 

As for overseas immigrants, since March of last year, the city has been reinforcing more than the central quarantine guidelines. It is innovative, such as conducting a full inspection within 3 days regardless of nationality and mandatory inspection before quarantine, preventing infection cases caused by foreign inflow early. As many of the policies promoted by the government became an example of the central government's recognition and local governments across the country, Daegu quarantine became a model for K quarantine.

 

▲ I heard that exchanges with foreign countries related to quarantine are also active.

 

△ There have been many love calls in foreign countries to share Daegu's quarantine know-how, such as the world's first drive-through operation and the introduction of life treatment centers, and our attempts were actively responding.


We attended web seminars such as the World Local Government Association,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to share cases of overcoming Corona 19, and shared experiences of responding to Corona 19 through video conferences with sister-friendly cities such as Atlanta, USA, Brno, Czech Republic, and Kobe, Japan.


In addition, ambassadors from many diplomatic missions in Korea, including the United States, France, Zambia, and Poland, visited Daegu City to share experiences of overcoming Daegu and discuss ways of exchange.


In addition, a 51-page document in English containing our city's quarantine policies and experiences was created and provided to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the World Large Cities Association and diplomatic missions in Korea to spread the achievements of Daegu's quarantine throughout the world.

 

▲ Please tell us about your meeting in the past year.

 

△ Last year was a painful and difficult time for all of our citizens due to the pandemic of infectious diseases we experienced for the first time, and it was a severe ordeal that was like a nightmare personally. However, looking back, I think that it was a year when Daegu quarantine became a model for K quarantine by overcoming this difficulty well with great civic consciousness and Daegu spirit, and the civil spirit that we overcame the Corona 19 pandemic most exemplary.

 

Unfortunately, Corona 19 still threatens our daily lives, but believe in the power of the citizens who have protected the Daegu community in the midst of a crisis, we will overcome Corona 19 well as soon as possible to recover our daily lives and activate the economy to prepare for the future. I will do it all.

 

▲ How is Daegu City currently coping with Corona 19?

 

△ Last December was the time when the 3rd pandemic began in earnest. In the last week of December (12.27~1.2), the number of local infected patients increased to 32.7 on average per day, but decreased to 10.2 in the last week of January (1.24~1.29).

 

Fortunately, it has been showing a modest decline in recent years, but I think that this period is just before the supply of treatments and vaccines, so it is a very important hurdle that can easily make us tired of daily quarantine.


Since December 24, the city has extended special quarantine measures for the year-end and New Year period and strengthened from January 4 of this year. (Operation of temporary screening test centers for early detection of asymptomatic infections: 4 locations, the nation's first respiratory clinic operating temporary screening test centers on weekends: 5 sites, etc.)

 

In the future, we will continue to carry out periodic preemptive inspections of high-risk groups and strict quarantine prevention policies, such as strengthening the inspection of facilities for high-risk groups, to thoroughly prevent early detection of infected people and the spread of local communities, and systematically prepare for COVID-19 vaccine vaccination.

 

▲ Please tell us about the direction of correction before and after Corona 19.

 

△ As the threat of Corona 19 still persists, I think it is practically not difficult to return to the pre-Coronavirus.


In the era of Weed Corona, where people have to live with Corona, the safety of citizens should be the top priority, and city administration should be promoted with an emphasis on thorough quarantine.

 

In addition, the post-coronavirus will continue to push forward large-scale pending projects that will open a hundred years in the future while concentrating its municipality on restoring citizens' daily lives and recovering the collapsed public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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