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의성】이성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쪽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 의성군청 전경     ©

군에 따르면 비정상거처에서 공공임대주택 또는 HUG 보증금 대출을 이용하여 민간주택으로 이사를 하는 주민이 대상으로 지원금액은 최대 40만원으로 이사, 용달비용 이외에도 생필품 구입도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이사 후(전입일 기준) 3개월 안에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복지과에서 신청가능하며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이사비 지원으로 비정상거처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Uiseong-gun, support for moving expenses for the housing vulnerable

Uiseong-gun (Governor Kim Joo-soo) announced on the 10th that it will support moving expenses for the housing vulnerable class living in “abnormal dwellings” such as jjokbang, vinyl houses, and containers with poor residential environments.

According to the county, for residents who move from an abnormal residence to a private house using public rental housing or HUG deposit loans, the maximum amount of support is 400,000 won.

Application for support can be made at the Eup/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r the county office welfare department within 3 months of moving in (based on the move-in date), and must be submitted along with the application form, lease contract, receipt, etc.

  Kim Ju-soo, Mayor of Uiseong-gun, said, "I hope that the housing vulnerable class living in abnormal places can live comfortably in a better environment with this moving cost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