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임직원 50여 명은 2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 임직원들이 수해피해복구를 하고 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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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또한, 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재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마을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일상생활이 정상화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Gyeongbuk Culture and Tourism Organization, 'sweat' in flood recovery support
On the 21st, about 50 executives and employees of the Gyeongbuk Culture and Tourism Corporation (CEO Kim Seong-jo,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corporation) visited the site damaged by the torrential rain and helped with the restoration work.
According to the corporation, on this day, corporation executives and employees visited vegetable farms in Yonggung-myeon, Yecheon-gun, which were damaged by heavy rains, cleaned up various garbage caused by flood damage, and helped with restoration by raising submerged crops and vinyl houses.
In addition, 10 million won, which employees collected as the Love Sharing Fund, was designated and donated to the Gyeongsangbuk-do Volunteer Center through the Gyeong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to support disaster relief items for flood victims and help in the recovery of affected areas.
“I would like to express my condolences to the villagers who suffered damage due to this torrential rain,” said Kim Seong-jo, president of the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