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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아주대학교병원 행정부원장,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

전종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2:23]

박재호 아주대학교병원 행정부원장,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

전종환 기자 | 입력 : 2024/02/06 [12:23]

▲ 박재호 아주대학교병원 행정부원장     ©울릉군

【브레이크뉴스 울릉】전종환 기자=박재호 아주대학교병원 행정부원장(이노클 대표이사)이 2일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올해 들어 울릉군 제4호 고액기부다.

 

박 부원장은 울릉군이 고향으로, 2004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코리아와이즈넛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는 기업인 출신이다. 그는 “고향 울릉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모금액이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고향 울릉군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출향 인사들의 기부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2일 현재 모금된 고향사랑 기부금은 전년 동일 기간 대비 106.3%”라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는 뜻깊은 기부 활동”이라며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이다.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오징어, 호박엿, 명이절임, 울릉사랑상품권, 돌미역 등이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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