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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해빙기 방폐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17:01]

원자력환경공단, 해빙기 방폐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박희경 기자 | 입력 : 2024/03/12 [17:01]

【브레이크뉴스 경주】박희경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11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부지의 시설물 상태 및 안전작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왼쪽 2번째)이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날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부지 조사를 위한 굴착지역의 풍화, 토사유실, 융기 및 사면 낙석 등 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공단은 해빙기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해빙기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현장 재난안전점검 및 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이행해오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빙기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폐장 건설·운영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Nuclear Environment Corporation conducts on-site safety inspection of thawing waste disposal site

 

Korea Atomic Energy Environment Corporation (Chairman Seong-don Cho) announced on the 12th that on the 11th, it inspected the status of facilities and safety work at the planned site of the 3rd stage landfill disposal facility to prevent safety accidents during the thawing season.

 

On this day, we inspected the status of safety measures in vulnerable areas where disasters are at risk, such as weathering, soil loss, uplift, and falling rocks in the excavation area for the investigation of the planned site for the third-stage landfill disposal facility.

 

To prevent disasters during the thawing season, the Corporation established a disaster safety management plan for the thawing season last February and has been carrying out systematic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such as situation management, on-site disaster safety inspection and education.

 

Cho Seong-don, chairman of the Korea Atomic Energy Environment Corporation, said, “We will prevent safety accidents through thorough safety inspections of vulnerable areas during the thawing period so that the public can feel at ease, and we will actively strive to ensure the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the radioactive facility without a h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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