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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남정면 남정리, 올해 지역 첫 볍씨 파종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3:56]

영덕군 남정면 남정리, 올해 지역 첫 볍씨 파종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4/03/25 [13:56]

【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영덕군 남정면 남정리의 허춘용 씨 농가가 지난 22일 지역에서 처음으로 모판 5,000여 개를 파종했다.

 

▲ 남정면 남정리, 올해 지역 첫 볍씨 파종 진행  © 영덕군


25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작업엔 남정리 이웃 농민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모판에 상토와 볍씨를 담는 과정으로 3번에 걸쳐 모두 15,000여 개의 육묘상자에 시행된다.

 

농가 대표 허춘용 씨는 “영덕군이 상토를 비롯해 육묘상처리제와 종자소독제 등을 지원하고 이웃들이 함께해 첫 파종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강종호 남정면장은 “벼 재배 농가의 영농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긴밀히 소통하고 수렴해 지역 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Namjeong-ri, Namjeong-myeon, Yeongdeok-gun, sowing rice seeds for the first time in the region this year

 

Heo Chun-yong's farm in Namjeong-ri, Namjeong-myeon, Yeongdeok-gun sowed about 5,000 seedbeds for the first time in the region on the 22nd.

 

According to Yeongdeok-gun on the 25th, about 10 neighboring farmers from Namjeong-ri participated in this work, and the process of placing topsoil and rice seeds in seedbeds was carried out three times and a total of 15,000 seedling boxes.

 

Mr. Heo Chun-yong, the representative of the farm, expressed his pride, saying, “Yeongdeok-gun provided topsoil, seedling bed treatment, and seed disinfectant, and with the help of our neighbors, we were able to proceed with the first sowing without difficulty.”

 

Kang Jong-ho, head of Namjeong-myeon, said, “We will provide various supports to help rice farmers reduce their farming management costs, and we will strive to ensure stable income for local farmers by closely communicating and collecting difficulties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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