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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5:09]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03/27 [15:09]

【브레이크뉴스 청도】이성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은 27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의 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 청도군


앞서 공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2월 ‘2024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해 4가구를 선정했다.

 

이날 봉사단은 지붕 물받침대를 교체하고, LPG가스 가림막 설치, 집주변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은 깨끗하게 정비된 집을 보며 크게 기뻐하고 봉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취약계층 7개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Cheongdo Public Works Corporation Somang Volunteer Group conducts volunteer work to improve residential environments for vulnerable groups

 

The Cheongdo Public Works Corporation (CEO Eunhee Lee) Somang Volunteer Group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visited an elderly family in Maejeon-myeon, Cheongdo-gun and carried out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Previously, in order to identify households with poor residential environments, create a safe and comfortable environment,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residents, the Corporation conducted the first contest for the '2024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Vulnerable Groups' in February and selected four households. .

 

On this day, the volunteer group performed volunteer activities such as replacing the roof water tank, installing LPG gas screens, and maintaining the environment around the house.

 

The elderly man was very happy to see the cleanly maintained house and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e volunteer group.

 

Lee Eun-hee, president of Cheongdo Public Works Corporation, said, “This year, we will work hard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of our neighbors in need and actively continue other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Meanwhile, last year, the Cheongdo Public Works Corporation Somang Volunteer Group conduc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seven vulnerable households.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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