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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마파크 이월드, 29주년 맞이 100만송이 튤립 축제 개최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22:23]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 29주년 맞이 100만송이 튤립 축제 개최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04/09 [22:23]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개장 29주년을 기념해 튤립 축제 '튤립트래블'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이월드가 '튤립트래블'을 개최한다  © 이월드


튤립트래블은 DREAMS COME TURE를 주제로 100만 송이 튤립이 조성된 대규모 꽃 축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10여 종 다채로운 색깔의 튤립으로 구성된 '튤립가든'을 비롯해 ▲매직월드 ▲로맨틱힐 ▲주주팜 등 튤립 화단을 포토존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월드는 축제 기간 매주 주말 개장 시간에 이월드 정문으로 입장한 고객 대상으로 캐릭터와 댄서들의 환영 인사 '웰컴 이월드, 웰컴 29'를 선보인다. 29번째, 290번째, 2900번째 입장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메인공연 '라라의 29th 드림업!'은 오는 13일과 28일까지 주말마다 '꿈은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오는 13일과 27일 오후 8시에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초대형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월드 관계자는 "1995년 오픈부터 이월드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9주년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 맞이 튤립 축제, 불꽃쇼, 버스킹 등 경상권 최대 규모의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theme park E-World announced on the 9th that it will hold the tulip festival 'Tulip Travel' to commemorate its 29th anniversary.

 

Tulip Travel is a large-scale flower festival with 1 million tulips under the theme of DREAMS COME TURE.

 

At the festival, you can see tulip flower beds such as 'Tulip Garden', which consists of 10 different types of colorful tulips, ▲Magic World, ▲Romantic Hill, and ▲Juju Farm, along with a photo zone.

 

E-World presents the welcome greeting 'Welcome E-World, Welcome 29' by characters and dancers to customers who enter the main gate of E-World during opening hours every weekend during the festival. A small gift will also be provided to the 29th, 290th, and 2900th admission customer.

 

The main performance ‘Lara’s 29th Dream Up!’ will be held every weekend from the 13th to the 28th as a way to communicate with customers with the message ‘Dreams come true.’

 

A huge fireworks show with music will be held at 8 PM on the 13th and 27th.

 

An E-World official said, "We have prepared the 29th anniversary event to repay the support of customers who have given E-World since its opening in 1995. We have prepared the largest entertainment in the Gyeongsang region, such as the spring tulip festival, fireworks show, and busking, so we hope for your interest." "he said.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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