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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참꽃 문화재 가는 길 "쾌적하고 안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17:42]

28회 참꽃 문화재 가는 길 "쾌적하고 안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04/11 [17:42]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오는 13일과 14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문화제의 메인인 참꽃군락지 일원 도로 시설물들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무리, 내방객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여건하에서 문화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매년 4월 봄이 무르익어 옷차림이 가벼워질 때가 되면 시작된다. 이때 30만 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달성군을 찾는다. 

 

 달성군은 이 시기에 맞춰 내방객들에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22일부터 8일간 참꽃문화제 개최지로부터 약 1.8km에 해당하는 방문로 일대를 정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비슬산 참꽃제를 맞이하여 전국에서 방문하실 내방객들께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진분홍빛 참꽃의 향연에 흠뻑 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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