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천】진예솔 기자=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소방학과(학과장 김봉수 교수)가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상(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본 대회에는 경상북도 21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대표팀이 참여해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겨루었다.
김천대 경찰소방학과 배병주, 김길동, 조현중, 최민서 4명의 학생은 김천의 마스코트인 오삼이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은상을 수상했다.
김천소방서 안영호 서장은 직접 상을 수여하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해 멋진 소방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서 큰 상을 수상하여 무척 뿌듯하며, 향후 더 높은 꿈과 목표를 김천대학교에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Gimcheon University (President Yoon Ok-hyun) Police and Fire Department (Department Chair Professor Kim Bong-soo) announced on the 14th that it won the Gyeongsangbuk-do Governor's Award (Silver Award) at the ‘Gyeongsangbuk-do Public CPR Contest.’
Last April, the Gyeongsangbuk-do General CPR Contest was held at The K Hotel in Gyeongju to improve residents' CPR performance ability and spread a culture of respect for life.
In this competition, a team selected from 21 fire stations in Gyeongsangbuk-do participated and competed in performance-type CPR expressed in the form of a short play.
Four students, Bae Byeong-ju, Kim Gil-dong, Jo Hyun-joong, and Choi Min-seo from the Department of Police and Fire Services at Gimcheon University, won the silver award for their performance of performing CPR using Gimcheon's mascot, Oh Sam-i.
Chief Ahn Young-ho of the Gimcheon Fire Department personally presented the award and said, “I hope that he will focus more on his studies in the future and become a great firefighter, and I look forward to the day when I can meet him in the field as soon as possible.”
Gimcheon University President Yoon Ok-hyeon said, “We are very proud that our students have won a major award in the region, and we will support them so that they can achieve higher dreams and goals at Gimcheon University in the future.”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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