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도의회를 상징하던 현판이 기존 여민관에서 경상북도의회로 바뀐다.
여민관은 도민을 섬기고 도민과 동고동락한다는 의미를 담아 맹자의 ‘여민동락’에서 따왔다. 그동안 경상북도청과 경북도의회를 상징해오던 현판은 안민관과 여민관 등 한자에서 따와 일반인들이 힘들어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았다.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는 방문객들이 쉽게 읽을 수있고 경북의 정신을 나타내기 위해 현재 한자로 표기되어 있는 현판을 한글로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연말까지 한글로 된 현판을 제작하기로 했다. 현판 제작은 도청과 도의회 각 1개씩 2개로 전체 예산은 2억 8천여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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