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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6/26 [11:35]

영덕군보건소,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4/06/26 [11:35]

【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이달 25일까지 8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 질환인 고혈압 환자들이 스스로 질병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 영덕군보건소,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  © 영덕군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보건소는 관내 고혈압 환자들을 설문으로 조사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혈압 측정 방법 실습, 운동 습관 실천 방법 교육, 식이요법과 저염식 등의 관리법을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 집단의 도움으로 전수했다.

 

또한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올바른 약물 복용법과 고혈압 합병증인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증상 및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Q&A 시간을 통해 심화하는 과정도 가졌다.

 

보건소는 올해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공재용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자들께서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실생활에서 더 건강하고 활력 있게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Yeongdeok-gun Public Health Center, operates a high blood pressure self-management program

 

Yeongdeok-gun Public Health Center announced on the 26th that it operated a high blood pressure self-management program eight times from last May to the 25th of this month to increase the ability of patients with high blood pressure, a representative precursor to cardiovascular disease, to manage their disease on their own.

 

Prior to this program, the public health center surveyed patients with high blood pressure in the district to check their health status. Based on this, nurses, exercise prescriptions, and nutritionists provided training on how to measure blood pressure tailored to each individual, education on how to practice exercise habits, and management methods such as diet and low-salt diet. It was passed down with the help of a group of experts.

 

In addition, we had time to learn with public health doctors the correct way to take medication and the symptoms and coping methods of stroke and myocardial infarction, which are complications of high blood pressure, and further deepened the process through Q&A sessions.

 

The public health center plans to conduct the high blood pressure self-management program twice this year, divided into the first and second halves.

 

Gong Jae-yong, head of the Health Promotion Department, said, “We hope that people with chronic diseases will be able to live healthier and more energetic lives in real life by learning how to manage their diseases on their own based on their understanding of their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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