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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사업 최종 선정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14:10]

영덕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사업 최종 선정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4/06/27 [14:10]

【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영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2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 영덕군청 전경     ©영덕군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도비 9%, 군비 21%)로 구성돼 있으나, 오는 7~12월 사이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 과정을 통해 사업비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영덕군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영덕읍 행정복지센터 복합화, 마음치유센터 건설, 달산·지품면의 기초생활거점사업 2단계(S/W 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영덕읍 행정복지센터 복합화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과 연계해 기존의 낡은 행정복지센터를 행정과 복지 서비스가 논스텝으로 제공되는 복합 센터를 재건축함으로써 지역의 중심지인 영덕읍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혜택이 주변 마을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각종 S/W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마음치유센터 조성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치유하고 관리하는 종합적인 공간을 마련하게 되며, 달산·지품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생활 서비스의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힐링·체육·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덕군은 해당 사업들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재정 지원을 통한 지역 활성화는 물론, 신규 인구 유입과 정착화를 이끌고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그동안의 농촌 개발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관련 부서와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과 사후관리, 소프트웨어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 발전에 탄력을 붙여 효능감 있는 사업 결과를 이룰 것”이라며, “이 기회를 살려 지방소멸 위기를 전환하는 새로운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Yeongdeok-gun,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final selection for rural agreement contest project

 

Yeongdeok-gun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was finally selected for the rural agreement contest hosted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d secured a total of 23.8 billion won in project expenses.

 

According to the military, the project cost secured this time is comprised of 70% national funding and 30% local funding (9% provincial funding, 21% military funding), but the project cost may be adjusted through a consultation process with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between July and December.

 

Through this contest selection, Yeongdeok-gun will promote the complex of Yeongdeok-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construction of a Mind Healing Center, phase 2 of the basic living base project (S/W project) in Dalsan and Jipum-myeon, and a project to improve living conditions in vulnerable areas from 2025 to 2029. I do it.

 

First, the Yeongdeok-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complex is linked to general agricultural, mountain, and fishing village development projects to revitalize Yeongdeok-eup, the center of the region, by rebuilding the existing old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to a complex center where administrative and welfare services are provided in a non-step manner. Various S/W projects will be promoted so that the benefits can be delivered to surrounding villages.

 

The creation of the Mind Healing Center will provide a comprehensive space to heal and manage residents suffering from mental difficulties, and the Dalsan/Jipum-myeon basic living base project will provide services such as healing, physical education, and welfare to residents with poor accessibility to daily life services. The purpose is to

 

By providing various services that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through these projects, Yeongdeok-gun is expected to revitalize the region through financial support, as well as lead the inflow and settlement of new populations and effectively respond to regional extinction.

 

To this end, Yeongdeok-gun plans to establish a cooperation system between relevant departments and agencies based on its past experience in rural development projects to ensure effective project implementation, follow-up management, and sustainability of software projects.

 

Yeongdeok-gun Mayor Kim Gwang-yeol said, “The selection of this contest project will give momentum to the development of rural areas and achieve effective project results,” and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take advantage of this opportunity and use it as a new opportunity to turn the crisis of rural extinction around us.”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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