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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충·불편 민원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개최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7/11 [15:49]

영덕군, 고충·불편 민원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개최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4/07/11 [15:49]

【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영덕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지난 1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영덕군, 고충·불편 민원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개최  © 영덕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포함한 5개 기관 18명의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군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다.

 

이번 행사엔 행정 전 분야, 부패 신고, 행정심판, 민·형사 및 생활법률 상담, 서민금융 지원, 복지 사각지대 지원, 지적 분쟁, 소비자 피해구제, 노동관계(실업급여)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민원 상담은 사전 예약과 당일 현장 접수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미등록 경로당 활성화 및 지원방안 요청, 침수지역 하천정비 건의,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요청 등 총 3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에 불편하고 어려운 사항들이 해결되는 데 실마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군민을 우선하고 먼저 찾아가는 열린 민원 서비스로 군민께 더 나은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원 행정을 항상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Yeongdeok-gun holds ‘Running Kookmin Newspaper’ to consult on grievances and inconveniences

 

Yeongdeok-gun announced on the 11th that it and the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held the ‘Running National Newspaper’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3rd floor of the county office on the 10th.

 

The Running People's Report is an on-site civil complaint resolution consultation system in which 18 professional investigators from 5 organizations, including the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visit the region to listen to the grievances and difficulties of residents and seek solutions.

 

This event provides consultation service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all areas of administration, corruption reporting, administrative judgment, civil, criminal and everyday law consultation, financial support for low-income individuals, support for blind spots in welfare, intellectual disputes, consumer damage relief, and labor relations (unemployment benefits). provided.

 

Civil complaint consultation was conducted in parallel with advance reservation and same-day on-site reception, and a total of 30 consultations were conducted, including requests for revitalization and support measures for unregistered senior citizen centers, suggestions for river maintenance in flooded areas, and requests for cancellation of fisheries resource protection zones.

 

Yeongdeok-gun Mayor Kim Gwang-yeol said, “I hope that this running Kookmin Newspaper will provide a clue to resolving inconvenient and difficult issues in daily life.” He added, “We will provide on-site, on-site service to ensure a better life for residents through an open civil service service that prioritizes and visits residents first.” “We will always maintain a centered civil complaint administration,”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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