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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08 [12:36]

청송군,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10/08 [12:36]

【브레이크뉴스 청송】이성현 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오는 13일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대회가 개최된다.

 

▲ 청송군,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 개최  © 청송군


8일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산악하프, 10km, 5km, 청송정원 걷기 등 4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백일홍이 가득한 청송정원을 가로지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이 그간 지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러닝 열풍에 따라 ‘청송사과 트레일런’ 대회의 대회 참가자 수도 점점 증가 추세에 있으며 대회 접수 인원은 약 1,400여명 정도로 젊은 연령층의 참가 비율과 참가인원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청송을 방문한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Cheongsong-gun to hold 2024 Cheongsong Apple Trail Run

 

The '2024 Cheongsong Apple Trail Run' competition will be held on the 13th at 'Oxygen Cafe Cheongsong Garden', the largest zinnia flower garden in the country.

 

According to Cheongsong-gun (Governor Yoon Kyung-hee) on the 8th, this competition consists of four courses: mountain half, 10km, 5km, and Cheongsong Garden walking, and participants can enjoy the autumn atmosphere while crossing Cheongsong Garden full of zinnias.

 

In particular, various events and entertainment will be prepared within the event venue, so it is expected to be an opportunity for participants and visitors to relax their tired bodies and minds.

 

The number of participants in the 'Cheongsong Apple Trail Run' competition is also increasing due to the recent running craze, and the number of applicants is approximately 1,400, which i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participation rate and number of participants in the younger age group compared to previous years.

 

Yoon Kyung-hee, the governor of Cheongsong County, said, “I sincerely welcome all the athletes and officials who visited Cheongsong to participate in this competition,” and added, “I hope this will be a time to regain vitality and recharge your energy for life in the beautiful nature of Cheongsong.”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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