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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회장, 장애인체육회장 선거 출마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11/08 [16:10]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회장, 장애인체육회장 선거 출마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11/08 [16:10]

▲ 이재활 회장     ©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회장이 내년 1월 치러지는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8일 오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의 일상화를 위해 강력한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장은 이날 자신은 “장애인이 아니지만 장애체육인이다. 누구보다 장애체육에 대한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젼과 전략을 제시 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 회장은 “장애체육인으로서의 값진 경험과 장애체육인을 향한 열정으로 장애체육계의 발전과 비젼 제시를 위해 이자리에 섰다. ”며 “이제는 장애체육계가 바뀌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외부의 힘에 의한 변화가 아니라 우리 장애체육계 스스로 자정하고 혁신을 통한 리뉴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대구장애인체육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인체육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고,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열악한 장애체육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며 ”이후 장애체육인들의 열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자처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장애체육인이 된 이후 본업도 뒤로한 채 장애체육행정의 부조리와 각종 민원해결, 행정조직 등의 처우 개선, 관련 문서들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선수, 지도자, 심판, 등급분류사 등 장애체육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발벗고 뛰었다.“고 말했다.

 

그는 ”메이져급 국제대회를 3회 연속 유치한 한 것에서 찾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당시 유치계획서 제출에만 그치지 않고 외국을 직접 방문해 리나라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현장실사를 위해 방문한 국제연맹 관계자들을 마지막까지 인솔하며 강력한 유치 의사를 표명해 결국은 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회고했다.

 

”이때 국제연맹이 요구한 1급 지도자 연수과정(Level 1 Coach Course)와 1급 등급분류사 양성과정(Level 1 Classifier Course) 유치도 적극적으로 수용해 3가지 이벤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한 몇 안되는 국가중에 하나로 우뚝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회장은 “지금도 여전히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를 개최해 다른 나라의 장애인체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2038년 하계아시안게임 대구ㆍ광주 공동유치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장애체육인으로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자신이 “강력한 혁신과 변화를 위한 적임자”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재활 예비 후보 경력사항]

 

ㆍ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회장(2020∼2024.현)

ㆍ사)행운의도시 수석부회장(2016∼2017)

ㆍ㈜씨뮤직텔레비전 사장(2020∼2024.현)

ㆍ사)대한휴먼케어재단 이사장(2020∼2024.현)

ㆍ㈜세븐메디컬 회장(2023∼2024.현)

ㆍ국제 장애인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개최(2021∼2024)

ㆍ제주 세계선수권대회, Level 1 Coach Course, Level 1 Classifier Course 유치

ㆍWorld Sitting Volleyball Championship 2020, Daegu-Gyeongbuk(Final Qualification Paralympics 2020) 유치(COVID-19로 반납)

ㆍWorld Sitting Volleyball Championship 2021, Daegu-Gyeongbuk 유치(COVID-19로 반납)

ㆍ2038년 하계아시안게임 대구ㆍ광주 공동유치 준비위원회 위원

ㆍ대한장애인배구협장(2017∼2020)

ㆍ대구시 장애인배구협회장(2016)

ㆍ대구시장애인체육회지원단 고문(2015∼2016)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Lee Jae-hwal, the president of the Korea Disabled Sports News, declared his candidacy for the Korea Disabled Sports Association President, saying, “I will initiate a strong change to normalize disabled sports.”

 

At 11 am on the 8th, at the Korea Disabled Sports News conference room, President Lee Jae-hwal declared his candidacy, saying, “There is no law that only disabled people can become the president of the Korea Disabled Sports Association,” and “I have decided to run because I am certain that I am the one who can present a future vision and strategy for the development of disabled sports better than anyone else.”

 

It is known that President Lee has continuously made every effort to help the poor disabled sports scene through activities such as the Daegu Disabled Sports Association Support Group and serving as the president of the Korea Disabled Volleyball Association.

 

In particular, he has taken the lead in improving the treatment of disabled sports administration, resolving various civil complaints, improving the treatment of administrative organizations, and digitizing related documents, and has also worked hard to improve the treatment of disabled athletes such as athletes, coaches, referees, and classifiers.

 

Chairman Lee Jae-Hwal said, “It is time for the disabled sports community to change,” and “I am here to present the development and vision of the disabled sports community.” He also repeatedly emphasized that he is “the right person for strong innovation and change.”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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