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지리학자 라첼은 환경결정론을 체계화하여 주장하였고, 학설로 정착 되었다. 자연환경에 따라 의복 음식 주거가 적응하면서 발전한다는 내용이다. 똑같은 김치라도 각 지방마다 다 다르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것도 있는데,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정립한 이론이다. 이 법칙은 깨어지고 방치된 건물이 있다면, 이 주위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범죄자가 발생한다는 이론이다. 범죄학에서는 중요한 이론이 되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이 한국에서는 전해진다. 이것도 사는 가정환경이야기다.
그런데, 요즈음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소득격차와 교육격차가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2020년도에 조사하였다. 열악한 가정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이 서울시내 전체 고등학교 100명중 겨우 3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용이 있다 할지라도 개천이 물이 부족하거나 탁해져서 용이 나올 수 없는 환경인 것이다. 실로 인간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존재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반대이론이 붓다가 제기한 일체유심조이다. 화엄경의 핵심 철학사상이다. 마음이 일체를 만든다는 뜻이다. 심신의 주인인 마음이 나와 현실 환경을 만든다는 말씀이다. 내 자신과 이 주어진 환경을 내가 만든다는 말씀이다. 임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는 곳 마다 주인이 되면, 서 있는 곳곳 마다 모두 진리로 드러낼 것이다.(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현재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뇌 과학자 조 디스펜자는 불교공부를 깊이 해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현실을 창조한다. 이 3마디만 매일 지속적으로 수지독송(守持讀誦=지니고 읊조리고 외우면)하고 전기 자극이 뇌의 전두엽과 망사활성화 부분을 변형시켜 인간자체를 딴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행복 성공 건강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러려면 이 3마디로 뇌의 회로가 변형 되어야 하며, 뇌의 회로가 변화되는 기간을 짧게는 22일 길게는 45일로 보았다.
불교에서는 삼칠(37)기도가 21일이며. 칠칠기도는 49일, 더 나아가 100일 기도가 있는데, 옛 스승님들은 이미 이런 과정을 아시고 있었던 것 같다.
빌 게이츠가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서 하는, 빛을 시각화 시켜고 "엄청난 행운이 내게 온다."란 주문도 굉장한 파워가 있다.
옛날 스승님들은 불성광명 무량대복으로 입에 달고 다니셨다. 뇌와 맘은 변화를 절대로 싫어한다고 한다. 인간은 죽어도 잘 안 바뀐다. 자기의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시도라도 한번 해보고 죽자. “내가 현실을 만든다. 내가 현실을 만든다. 내가 현실을 만든다.”
아니면, 일체유심조. 수처작주 입처개진, 등 아무 거라도 5분-10분이라도 해보자.
징기스칸은 이렇게 말씀했다. "한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남지만, 다수가 그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www888@naver.com
*필자/태광스님
대구 해룡사 주지. 명상하는 스님.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 create reality, I create reality, I create reality!” - Taekwang Monk
German geographer Rachel systematized environmental determinism and argued for it, which became established as a theory. It states that clothing, food, and housing adapt to the natural environment and develop. Even the same kimchi is different in each region. There is also the theory called the broken window law, which was established by James Wilson and George Kelling. This law states that if there is a broken and abandoned building, criminals will spread around it and occur. It has become an important theory in criminology. There is a proverb in Korea that says, “A dragon rises from a stream.” This is also a story about the family environment. However, these days, it is said to be impossible. This is because the income gap and the education gap are considered to be the same. A survey was conducted in 2020. It was found that only 3 out of 100 students in all high schools in Seoul showed excellent academic achievements even in poor families. Even if there is a dragon, the environment is such that the stream is lacking water or is turbid, making it impossible for the dragon to emerge. Indeed, it cannot be said that humans are beings determined by the environment. However, this opposing theory is the idea of all-mind that Buddha proposed. It is the core philosophical idea of the Avatamsaka Sutra. It means that the mind creates all. It means that the mind, the master of the mind and body, creates me and my real environment. It means that I create myself and this given environment. Imje said this. "If you become the master of every place you go, you will reveal the truth wherever you stand." (수처작주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Joe Dispenza, a world-renowned brain scientist, studied Buddhism deeply and said this. I create reality. He teaches that if you keep these three words in your mind every day and recite them, the electrical stimulation will change the frontal lobe and the reticular formation area of the brain, transforming the human being into a different person and bringing happiness, success, and health. To do so, the brain circuit must be transformed by these three words, and the period for the brain circuit to change is considered to be as short as 22 days and as long as 45 days. In Buddhism, the three-seven (37) prayer is 21 days. The seven-seven prayer is 49 days, and there is even a 100-day prayer, but in the old days, The masters seem to have already known this process. Bill Gates's spell of visualizing light and saying "Great luck is coming to me" right after waking up from bed is also very powerful. The masters of old used to say "Buldungwangmyeongmulyangdaebok" on their lips. They say that the brain and mind absolutely hate change. People don't change much even when they die. They end their lives with their own wrong stereotypes. However, let's try it at least once and die. "I create reality. I create reality. I create reality." Or, try anything like "Ilcheyusimjo", "Suchojakju Ipchogaejin", etc. for 5-10 minutes. Genghis Khan said, "If one person dreams, it remains a dream, but if many people dream it, it becomes reality." *www888@naver.com * Author/ Taekwang Monk Chief priest of Haeryongsa Temple in Daegu. A meditating 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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