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영재 기자=제37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HIV장애인정을위한전국연대'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HIV 장애인정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향과 사회적 장애 논의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 법무법인 이공, 재단법인 동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대구경북 HIV/AIDS 자조모임 해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레드리본인권연대가 참여한다.
이 토론회는 이후 유튜브를 통해 녹화본으로도 시청하실 수 있다.
'HIV장애인정을위한전국연대'는 장애의 정의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게 사회적이고 포괄적으로 해석함과 사회에서 편견과 차별을 받고 있는 HIV감염인의 장애 인정 및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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