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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진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6:53]

새마을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진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11/27 [16:53]

【브레이크뉴스 구미】이성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 이승종)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지역에 경상북도 도민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파견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새마을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진행  © 새마을재단


새마을재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도와 새마을재단이 공동 추진 중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마을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은 마을 정비와 버섯 재배 기술 전수를 비롯해 위생 및 보건 교육, 체육 활동, 한류 문화 교류, 그리고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생 교육에서는 주민들에게 손 씻기와 기본 위생 관리를 강조하며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고, 보건 프로그램에서는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체육 활동을 통해 주민과 봉사단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교류와 한국어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권현주 봉사단원은 "현지 주민들에게 새마을에 대해 알려주고 일체감을 느끼도록 하겠다."며 주민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새마을재단 이승종 대표는 "이번 활동은 새마을 정신의 실천과 더불어 국제적 상생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Saemaul Overseas Volunteer Group Conducts Volunteer Activities in Indonesia

 

Saemaul Foundation (CEO Seungjong Lee)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has dispatched a volunteer group consisting of 10 Gyeongsangbuk-do residents to the Saemaul pilot village project area in Indonesia from November 23 to December 1, and is carrying out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According to Saemaul Foundation, this volunteer activity is part of the Saemaul pilot village development project jointly promoted by Gyeongsangbuk-do and Saemaul Foundation, and was plann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and spread the Saemaul spirit.

 

The volunteer group is carrying out various programs such as village maintenance and mushroom cultivation technology transfer, hygiene and health education, physical activities, Korean wave cultural exchange,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particular, hygiene education emphasized hand washing and basic hygiene management to residents and informed them of the importance of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and the health program provided basic health checkups and counseling services, which received a great response.

 

In addition, through physical activities, they promote harmony between residents and volunteers, and cultural exchanges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using Korean Wave content provide local residents with unique experiences and learning opportunities.

 

Volunteer Kwon Hyun-joo said, “I will inform local residents about Saemaul and make them feel a sense of unity,” expressing her will to communicate and cooperate with residents.

 

Saemaul Foundation CEO Lee Seung-jong said, “This activity is significant in establishing a model for international coexistence along with practicing the Saemaul spirit,” and “I hope that various programs will bring positive changes to the lives of local residents.”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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