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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실시...취약계층·복지시설에 전달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3:18]

한울본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실시...취약계층·복지시설에 전달

이우근 기자 | 입력 : 2024/11/27 [13:18]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6일 울진 흥부시장에서‘2024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한울본부, '2024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시행(가운데 이세용한울본부장)  © 한울본부


이날 행사에는 이세용 한울본부장, 손병복 울진군수,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 흥부마을공동체를 비롯한 봉사자들이 참여해 울진에서 생산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로 4,170포기의 김장을 했다.

 

이날 담근 김장 중 3,000포기는 관내 취약계층 1,000세대, 1,170포기는 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20년 동안 매년 김장 김치를 만들어 나눔을 하는 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덕분에 내년에도 이웃들이 먹거리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이웃들에게 나누어줄 김치를 직접 담그면서 지금까지 온정을 나누었던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나눔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Hanul Headquarters, Love Kimchi Sharing Event Held... Delivered to Vulnerable Groups and Welfare Facilities

 

Korea Hydro & Nuclear Power Co., Ltd. Hanul Nuclear Power Headquarters (Headquarters Director Lee Se-yong, hereinafter referred to as Hanul Headquarters)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held the ‘2024 Winter Love Kimchi Sharing Event’ at the Uljin Heungbu Market on the 26th.

 

On this day, Hanul Headquarters Director Lee Se-yong, Uljin County Mayor Son Byeong-bok, Uljin County New Village Association Chairman Baek Tae-jin, Heungbu Village Community, and other volunteers participated in the event and made 4,170 bundles of kimchi using ingredients such as cabbage and red pepper powder produced in Uljin.

 

Of the kimchi made on this day, 3,000 bundles will be delivered to 1,000 vulnerable households in the region, and 1,170 bundles will be delivered to 14 welfare facilities.

 

Uljin County Governor Son Byeong-bok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warm hearts of Hanul Headquarters, which has been making and sharing kimchi every year for 20 years, and I am glad that thanks to them, my neighbors will be able to spend the next year without worrying about food.”

 

In response, Hanul Headquarters Director Lee Se-yong said, “It was a meaningful time to look back on the moments of warmth we have shared so far while making kimchi to share with my neighbors, and we will continue to discover diverse projects to share more effectively with local residents.”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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