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상 수상후 기념촬영하는 인유어 팀  © 대구한의대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한의대학교는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인유어'가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다.

올해 총 21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인유어는 ‘구멍갈파래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바디스크럽’이라는 창업 아이템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아이템의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했다. 

인유어 김가을 대표는 “학교를 대표해 통합본선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다른 대학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양은주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이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Haany University announced on the 11th that the entrepreneurship club 'Inyoo' affiliated with the Entrepreneurship Education Center won the Excellence Award at the 13th G-Star College Entrepreneurship Competition.

The 'G-Star College Entrepreneurship Competition' hosted by the Gyeongbuk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 is a competition where college students showcase their creative ideas and technical skills.

Among the 21 universities participating this year, Inyoo entered the competition with a startup item called 'Upcycling Body Scrub Using Perforated Galpaera'.

The judging panel highly evaluated the item's practical commercialization potential and original idea.

Inyoo CEO Kim Ga-eul said, "It is very meaningful to participate in the integrated finals representing the school," and "It was a valuable opportunity to learn a lot by coming into contact with various business items from other university participants."

Yang Eun-ju, head of the Entrepreneurship Education Center, said, "This achievement is the result of the students' passion and effort for entrepreneurship,"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continuous education and support so that prospective entrepreneurs can achieve even greater results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