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이철우 경북지사, “국가 안정과 민생 안정이 국가 최우선 정책 돼야”

“국가 안정 위해 국방부 행안부 등 국무위원 조속 임명해 행정 공백 메워야”
“애도기간 소비심리 위축 없도록 신년행사 등 예정대로 절제 분위기는 필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1/01 [15:04]

이철우 경북지사, “국가 안정과 민생 안정이 국가 최우선 정책 돼야”

“국가 안정 위해 국방부 행안부 등 국무위원 조속 임명해 행정 공백 메워야”
“애도기간 소비심리 위축 없도록 신년행사 등 예정대로 절제 분위기는 필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1/01 [15:04]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해 첫 메시지로 ‘국가 안정’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 도지사는 “국가안정을 통해 민생안정을 위한 최우선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국가 안정을 위해서는 헌법재판관 임명에 이어 국방부 행안부 등 비어있는 국무위원도 조속히 임명해 행정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총리, 법무장관, 감사원장 등 탄핵 심판이 대통령 탄핵 절차에 밀려 하세월 보내기보다 대국적 판단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탄핵만을 중요시한 나머지 탄핵으로 가기 위한 절차에 있어 불필요한 이들의 탄핵이 남발되고, 이를 통해 행정 공백과 국가적 혼란, 국민 볼안, 행정적 낭비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탄핵 항공기 사고 등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연말을 보내면서 환율인상, 주가하락,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서민 경제가 매우 어려워 소상공인 등 곳곳에서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라 거듭 강조하고 “환율 주가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애도기간에도 소비심리가 더 이상 위축되지 않도록 신년행사 등을 예정대로 개최하면서 절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 뭐니뭐니해도 민생이 최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이철우, 경상북도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