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올해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일부 서비스로 ‘지역이음 전자바우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바우처 시행은 24년 하반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의성군을 포함한 전국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노인 의료-돌봄 12개 시범 지자체 및 경상북도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다.
본 사업의 활용은 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대상자가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비용처리가 전산상 자동으로 이루어져 납부·수납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수행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틈새 돌봄과 반찬지원 서비스의 경우 2026년 시범사업 전국화를 대비하여 전자바우처 시행과 접목해 본인 부담금이 부과된다. 대상자별 건강보험료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본인 부담금이 바우처를 통해 자동으로 구간별 책정됨으로써 금액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전국화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자바우처 도입으로 시스템화를 이루고 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노의 의료 돌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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