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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5 을사년을 변화와 도약의 해로 만들기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25/01/15 [11:39]

울릉군, 2025 을사년을 변화와 도약의 해로 만들기로

박희경 기자 | 입력 : 2025/01/15 [11:39]

【브레이크뉴스 울릉】박희경 기자=울릉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주재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2025년 신년맞이 주재기자 간담회  © 울릉군


이날 간담회는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를 맞아 새롭게 울릉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올해 역점 추진 사업의 설명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외적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관광객에 대한 대책과 관광인프라 구축, 언론에 보도되었던 관광종사자들의 불친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대내적으로 공모선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현안과 울릉공항 개항 시 운항하는 비행기 기종 및 항공노선과 운임비 등 울릉군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오고 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군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정책을 반영해 나가겠다.”며,“군정에 대해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질책도 달게 받겠으니, 잘한 점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달라.”라고 당부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Ulleung-gun, decides to make 2025 the year of change and leap forward

 

Ulleung-gun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14th in the 2nd conference room of the county office to celebrate the new year of 2025.

 

The conference was held to look back on the past year and to explain the direction Ulleung should take in the new year and to present a vision and explanation of this year's key projects.

 

At the conference, opinions were shared on measures to deal with the decreasing number of tourists every year, the establishment of tourism infrastructure, and the unfriendliness of tourism workers that was reported in the media.

 

In particular, various questions and answers were exchanged about current issues in Ulleung-gun, such as the current issue of the Eldorado Express, a public offering ship, and the types of aircraft, routes, and fares that will be operated when Ulleung Airport opens.

 

The Ulleung County Governor of Namhan Gwon said, “During the remainder of my term, I will not lose my original intentions, listen to the opinions of the county residents, and reflect them in my policies.” He also asked, “I will willingly accept harsh criticism for any mistakes in my county administration, so please spread the word through media reports on any good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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