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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성수품 공급확대 등 가격안정에 총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1/15 [17:51]

대구시, 설 성수품 공급확대 등 가격안정에 총력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1/15 [17:5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광역시는 15일 산격청사에서 유통업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성수품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 대구시, 설 성수품 공급확대 등 가격안정에 총력  © 대구시


이날 회의에는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 농·수·축산 도매법인,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의 대형유통업체들이 참여해 각 기관별로 설 명절 성수품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현재의 물가 비상 상황에서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으로 구성된 물가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 가격 안정과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성수품 33개 품목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24개소에서 판매하는 농·수·축산물(16개), 생필품(12개)과 개인 서비스요금(5개)에 대해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대구시 홈페이지 ‘물가동향’에 공개한다.

 

설 맞이 주요 할인 행사로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1.23.~25.대구로컬푸드직매장 주차장)해 무·배추, 사과·배 등의 물가 상승폭이 큰 농산물 및 성수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농산물 증정품을 제공한다.

 

또한 농협 대구지역본부에서는 직거래장터(1.24. 농협 대구지역본부 앞)를 열어 설 성수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 및 농·수·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서문시장·칠성시장·번개시장 등 지역 주요 전통시장에서 농·수·축산물 구입 시, 구입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소비촉진행사를 1월 23일(목)에서 27일(월)까지 진행한다.

 

그리고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대형 유통업체도 설 명절 맞이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더현대 대구와 대구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제수용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명절선물세트 사전 프로모션 이벤트 및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물가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급등하고 있는 배추·무 등 농산물과 주요 성수품 가격 및 물량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역 내 유통법인들에 대한 산지 출하 장려금과 운송비 지원을 통한 공급 물량을 확대하여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상기후와 국내외 정세불안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앙정부 물가정책에 맞춰 지자체 차원에서도 유관기관, 단체, 업체 등과 능동적으로 협조하여 설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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