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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탄원서 명단 빠진 TK 국민의힘 의원들 왜 인가 봤더니 ...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2/28 [15:36]

탄원서 명단 빠진 TK 국민의힘 의원들 왜 인가 봤더니 ...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2/28 [15:36]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김상훈, 최은석, 우재준, 유영하, 강명구, 김형동,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76명이 28일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통령 탄핵 심판의 공정한 판단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위 7명은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인물들로 빠지게 된 배경을 두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 

 

▲ 국민의힘     ©

 

앞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재판소는 국민으로부터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고 법치주의를 수호할 책임과 의무를 부여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의 신중하고 공정한 판단을 간곡히 탄원한다”고 주장했다.

 

나 경원 의원은 덧붙여 “이번 탄핵 심판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법치주의의 중대한 시험대”라고 거듭 주장하고 “헌법재판소가 헌법위에 서는 초헌법적기구가 돼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탄원서를 제출하게 된 구체적 배경으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관련 재판이 정차적 정당성에서 일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나 의원은 “탄핵소추안의 중대한 절차적 하자, 계엄선포의 통치 행위성 논쟁, 핵심 증거의 신빙성 문제, 방어권 보장의 미비” 등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들의 탄원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대구와 경북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야당 성향의 지역민들은 당연하고, 중도 성향의 지역민들은 “헌법 자체를 무시하고 위헌적인 계엄을 통해 자신의 불법적 통치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부터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야 한다”며 “방귀는 누가 뀌고 누구보고 탓을 하는 것이냐”고 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탄원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7명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의중이 정치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친한 그룹 일원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쪽 의원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 진영 의원도 다수 포함되면서 지역 정치권은 디소 의아하다는 표정이다.

 

본지 확인 결과 김상훈 의원은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고, 최은석 의원은 원내대표 비서실장, 박형수 의원 원내수석부대표, 강명구 의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을 맡고 있다. 이들 모두 당을 대표하는 얼굴들이라는 점에서 탄원서 작성 및 제출까지는 정치적으로 여당에 부담된다는 판단과 함께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명단에서는 대구 우재준, 유영하, 경북 김형동 의원은 보이지 않았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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