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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도의회,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힘싣는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3/11 [14:36]

경북도의회,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힘싣는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3/11 [14:36]

▲ 경북도의회 전경     ©이성현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상북도의회(박성만 의장)가‘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이하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 나선다. 도의회는 제353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도의원 전원이 함께 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가졌다. 

 

박성만 도의회 의장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이고, 구미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행사”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특히, 구미시 지역구 도의원들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경북도가 국제 스포츠 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인만큼 이를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가 협력하여 대회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국제 스포츠대회 하면 경북’이라는 강한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회 준비 과정에서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임위인 문화환경위원회(이동업 위원장) 소속 도의원들도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경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은 “APEC이 내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것을 고려할 때, 같은 해 5월에 열리는 본대회는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전초전이자 APEC 성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 차원에서도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편,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구미시는 지난 2022년 12월 인구 500만 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행정적 지원,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함께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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