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수산도서관 3월 작가 초청 강연 '한아름 작가와의 만남'  © 구수산도서관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이 3월 작가 초청 강연 ‘한아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구수산홀(2층)에서 열리는 강연은 ‘창작의 경계를 넘은 AI  관계에 주목하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아름 작가는 국내 창작 뮤지컬을 대표하는 극작가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영웅’의 극본을 맡아 작품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밖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 작가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했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에서 만나기 힘든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 함께 특별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Buk-gu Gusu Library announced on the 12th that it will hold a lecture titled ‘Meeting with Writer Han Areum’ in March.

The lecture, which will be held at 2 PM on the 15th at Gusu Hall (2nd floor), will be held under the theme of ‘Let’s pay attention to AI relationships that go beyond the boundaries of creation.’

Writer Han Areum is a playwright who represents domestic creative musicals and led the success of the musical ‘Hero’ produced to commemorate the 100th anniversary of Ahn Jung-geun’s Harbin Uprising.

In addition, Writer Han, who ha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performing arts through various works, won the ‘Today’s Young Artist Award’ from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2012 and the 16th ‘Korean Musical Grand Prize Script Award.’

An official from Gusu Library said, “We plan to invite writers who are difficult to meet in the region and create a time to talk about special topics with res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