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진예솔 기자

【브레이크뉴스 의성】진예솔 기자=의성 산불이 닷새째 이어진 가운데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가 추락했다.

산림당국은 26일 오후 12시 51분께 경북 의성지역에 지원 나온 강원 인제군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탑승자는 조종사 1명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

당국은 안전을 위해 전국에서 투입된 헬기 전체 운항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A helicopter crashed while working on the firefighting operation in Uiseong, which has been going on for five days.

The forestry authorities announced at 12:51 PM on the 26th that a helicopter rented by Inje County, Gangwon Province, which had been dispatched to Uiseong, Gyeongbuk Province, crashed.

The pilot on board conducted rescue operations, but it was confirmed that he died.

For safety reasons, the authorities took measures to suspend all helicopter operations deployed nation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