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전국에 걸쳐 퍼진 산불로 국가재난위기에 봉착하면서 지자체별로 준비했던 행사들이 차질을 밎을 전망이다.
경북 산불이 처음 발화된 의성에서는 축제 당일부터 '산수유 축제'가 차질을 빚으며 결국 취소됐다.
26일 예정이던 영덕군의 황금은어 방류 행사도 취소됐다.
안동시 역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3일 예정이던 퇴계선생 마지막 귀행길 재현행사와 안동벚꽃축제, 안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모두 취소했다. 경북권 뿐 아니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은 경남 통영 창원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로컬 100'2박 3일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취소 및 연기 결정은 산불의 빠른 확산에 따른 주민 붕안 상승과 국민의 인명 및 재산의 피해가 막대해지고 있는 점, 더욱이 이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문화 행사를 강행하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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