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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이준석 "난 유승민처럼 당하지 않아 "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4/11 [15:22]

이준석 "난 유승민처럼 당하지 않아 "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4/11 [15:2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11일 대구를 다시 찾아 새벽 유세에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날도 "대구가 앞장 서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다.

 

그는 이날 동대구역네거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보수 기득권 세력들이 개혁적인 보수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탄압해 왔다"며 "나는 유승민 의원처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에 와서 이같은 발언을 하는 이유에 이날 지역 일각에서는 TK의 병폐, TK의 기득권 세력을 정확히 겨냥한 것으로 대구경북 시도민의 변화를 위한 갈망을 표출할 것을 주문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그는 이날도 새벽 4시경부터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2일전 대구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는 그는 유세 2일 만에  대구 전 지역 주요 곳곳에서 아침 출근 이사를 하는 등 사실상 대구 유세 한 바퀴를 완성했다. 

 

 

이 후보는 “4년 전 보수의 증흥기를 이끌었던 것처럼 이번 선거가 보수의 부흥을 위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 선거 초반인데 상당히 느낌이 좋다”고 강조하고 “민심의 향배가 두 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더 잘 파악되는 것 같다. 예전보다 더 반갑게 맞아주시고, 무엇보다 변화를 조금씩 일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거 하나만은 말씀드리겠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대구가 확연하게 새로운 변화의 길이 앞장설 때 그때 대구 시민들이 이제 여기는 됐다. 개혁의 깃발을 이제 꽂으라고 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대구 시민들이 충분히 화답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고, 무엇보다도 퇴행적인 경선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더 이상 고쳐 쓸 수 없다면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생길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의 이같은 예상은 국민의힘 당내 후보자 경선 과정에서의 변화, 즉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판단과 대구시민 스스로의 국민의힘에 대한 결단 등 두 가지 의미를 함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또는 배후 정치 의혹에 관하여 그는 “지금이라도 그분은 실망한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는 감정부터 가져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그 분은 보수를 사실상 막다른 곳으로 밀어 넣었다. 이제라도 실망한 국민에게 최소한 미안한 감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기 내내 그 분은 망상에 따른 아픔을 국민에 주지 않았나. 탄핵과정에서는 청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호남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착각을 할 만한 ARS 여론사조 결과들이 더러 있었는데 탄핵이 된 다음 왜 광화문이나 한남동 관저 앞에 그 전만큼 당신을 옹호하는, 당신께서 생각하시던 그런 지지세가 존재하지 않는지를 되짚어보셨으면 좋겠다. 그분들이 실제로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런 세력이었던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대해 기획된 것이었는지..... 저는 좀 의구심이 있다“고 말했다.

 

 

대구를 자주 찾는 데는 공격적 전략을 좋아하는 그의 선거 전략상 하나로 보인다. 이 후보는 지난 총선 및 선거가 있을 때마다 대구를 찾아 지역의 변화를 끊임없이 주문해 왔다. 그는 이날도 변화를 강조했다. 

 

특히, 특정 정당이 안주하면서 변화에 늦은 TK와 호남, 부산 등지를 이번 선거에 기간 동안 눈여겨보며 이들 지역에 가장 먼저 달려가 변화를 주문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이번에 대구에서 개혁의 불씨가 살아난다고 한다면 그다음 행보로 광주나 부산 등의 남부 지역, 지방 대도시들을 많이 돌 계획”이라며 “저도 젊었을 때는 노무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좀 무모하다 생각했던 적도 있고, 그리고 왜 저렇게 하시나라는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분이 왜 그것을 정치에서 본인의 모토로 삼았는지 처절하게 이해하고, 저도 그분과 이념적이나 아니면 정당이나 색채는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그 방향성 하나에는 공감하며 비슷한 정치를 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거듭해서 TK시도민의 변화를 주문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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