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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지훈,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5/04/11 [14:57]

배우 겸 가수 이지훈,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5/04/11 [14:57]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포항시는 11일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씨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간이다.

 

▲ 포항시 홍보대사로 가수 이지훈 위촉  © 포항시

 

1996년 가수로 데뷔해 올해로 활동 29년 차를 맞은 이지훈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포항에서 열린 ‘영일만 스타트업 데이’ 무대에 오르며 포항과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조카 3명이 포항의 한동대학교에 재학 중일 만큼 개인적으로도 깊은 연고를 갖고 있다.

 

포항시는 이지훈의 가족 중심적인 삶의 모습이 시가 추진 중인 도시 비전과 부합한다고 판단,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지훈은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 씨와의 결혼 이후 딸 루희 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3대 19명의 대가족이 한 건물에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많은 대중의 공감을 받고 있다.

 

시는 현재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통해 청년과 가족이 함께 정착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지훈의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지방 인구 감소, 저출생 문제 해소 등 사회적 과제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혁신파크’는 창업 생태계와 주거·교육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며, 포항시는 현재 국토교통부 및 국토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올해 하반기 통합계획 승인 및 인허가 절차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지훈 씨가 포항의 매력을 알리고, 기업혁신파크 사업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의 선한 영향력이 포항의 미래상을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Actor and singer Lee Ji-hoon appointed as Pohang City public relations ambassador

 

Pohang City announced on the 11th that it has officially appointed actor and singer Lee Ji-hoon as Pohang City's public relations ambassador. The appointment period is for two years until April 2027.

 

Lee Ji-hoon, who debuted as a singer in 1996 and is now in his 29th year of activity, has been active in various fields such as recently appearing on TV Chosun's 'Mr. Trot 3', the musical 'Notre Dame de Paris', and operating the YouTube channel 'Jia Life', and has been consistently active.

 

In particular, he developed a connection with Pohang by performing on stage at the 'Yeongil Bay Startup Day' held in Pohang last year, and he has a deep personal connection to Pohang as three of his nephews are currently attending Handong University in Pohang.

 

Pohang City explained that it decided to appoint Lee Ji-hoon as a public relations ambassador because it judged that his family-centered lifestyle was in line with the city's urban vision being promoted by the city. In fact, Lee Ji-hoon has been living a happy family life with his daughter Ru-hee since marrying his Japanese wife Ayane, and he has received sympathy from the public for living in one building with his parents as a large family of 19 people of three generations.

 

The city is currently working on a project to create a city where young people and families want to settle down together by creating a ‘Corporate Innovation Park’ selected for a public offering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t is expected that Lee Ji-hoon’s warm and sincere image will be able to deliver a positive message to social issues such as the decline in the local population and the resolution of low birth rates.

 

The ‘Corporate Innovation Park’ aims to create a future-oriented city where the startup ecosystem and residential and educational infrastructure are in harmony, and Pohang City is currently working closely wit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Human Settlements to speed up the project with the goal of obtaining approval and permitting for the integrated plan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Pohang Mayor Lee Kang-deok said, “I expect Lee Ji-hoon to play a big role in promoting Pohang’s charm and drawing attention to the Corporate Innovation Park project,” adding, “His positive influence will make Pohang’s vision for the future more approachable to th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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