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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산불 피해 이웃 위한 온정 이어져…포항 각계각층 성금 기탁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5/04/11 [14:49]

산불 피해 이웃 위한 온정 이어져…포항 각계각층 성금 기탁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5/04/11 [14:49]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포항시에서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역 사회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 포항시청 전경     ©포항시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에스포항병원(병원장 김문철)이 2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영훈)는 3백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고려대련요양병원(이사장 박영희)은 5백만 원, 대송면민 일동은 7백만 원, 대송면 자생단체 일동(개발자문위원장 정해서)은 3백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피해 복구 지원에 뜻을 보탰다.

 

같은 날 청림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추완근)는 2백만 원, 우창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최광두)와 우창동자생단체협의회는 각각 3백만 원씩, 한국예총 포항지회(지회장 김동은)도 3백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포항교도소교정협의회(회장 김승유)와 불자경제인연합회(회장 김승유)는 각각 3백만 원과 2백만 원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신영)는 7백만 원을 기부했다.

 

11일에도 기부 행렬은 이어졌다.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5백만 원, 혜원사(주지 법광스님)는 1천만 원,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진승하)는 5백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에이스알앤씨(대표이사 서유정)와 포항시체육회(회장 이재한)는 각각 3백만 원과 3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시도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Warmth continues for neighbors affected by wildfires… Donations from all walks of life in Pohang

 

Amidst the massive damage caused by the large-scale wildfires in the Gyeongbuk region, warm hearts from the local community are pouring in to help the affected residents.

 

According to Pohang City, at the donation ceremony held at the city hall’s external cooperation office on the 10th, Espohang Hospital (Director Kim Moon-cheol) donated 20 million won, and Pohang Pharmaceutical Association (Chairman Kim Young-hoon) donated 3 million won worth of medicine, putting neighborly love into practice.

 

In addition, Korea University Rehabilitation Hospital (Chairman Park Young-hee) donated 5 million won, Daesong-myeon residents donated 7 million won, and Daesong-myeon self-governing group (Development Advisory Committee Chairperson Jeong Hae-seo) donated 3 million won to support the recovery efforts.

 

On the same day, the Cheongnim-dong Development Advisory Committee (Chairman Chu Wan-geun) donated 2 million won, the Woochang-dong Development Advisory Committee (Chairman Choi Gwang-du) and the Woochang-dong Self-Governing Organization Council each donated 3 million won, and the Pohang Branch of the Korean Federation of Arts and Culture Organizations (Chairman Kim Dong-eun) also donated 3 million won.

 

The Pohang Prison Correction Council (Chairman Kim Seung-yu) and the Buddhist Economic Association (Chairman Kim Seung-yu) donated 3 million won and 2 million won, respectively, and the Pohang City Women's Organization Council (Chairman Kim Shin-young) donated 7 million won.

 

The line of donations continued on the 11th. The Pohang City Saemaul Movement (Chairman Lee Sang-hae) donated 5 million won, Hyewon Temple (Chief Monk Beop Gwang) donated 10 million won, and the Pohang City Council for the Right Living Movement (Chairman Jin Seung-ha) donated 5 million won. In addition, Ace R&C Co., Ltd. (CEO Seo Yu-jeong) and Pohang City Sports Association (Chairman Lee Jae-han) donated 3 million won and 35 million won, respectively.

 

Pohang Mayor Lee Kang-deok said,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warm hands of all walks of life to help neighbors during difficult times,” and added, “Pohang City will also do its best to gather the hearts of its citizens and quickly restore the affected areas and support the displa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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