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체육회, 적십자에 산불피해 복구성금 1천만 원 전달  © 대구 동구체육회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시 동구체육회가 산불피해 복구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은 동구체육회는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천 만원을 전달했다.

송대호 동구체육회장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임원진과 동구 체육인의 마음을 담아 산불피해 복구성금을 기부한다”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Dong-gu Sports Association of Daegu City announced on the 14th that it had donated funds for the recovery of wildfire damage.

On the 11th, the Dong-gu Sports Association visited the Daegu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and donated 10 million won to help with the recovery of the large-scale wildfire damage areas in the Gyeongbuk region and support for the victims.

Dong-gu Sports Association President Song Dae-ho said, “We are donating the wildfire damage recovery funds with the hearts of the executives and Dong-gu athletes who want to overcome the crisis together,” and added, “I hope it will help the recovery of the affected areas and the daily lives of the vict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