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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미국·유럽 방문 성과 공유…철강산업 보호·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강조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17:05]

이강덕 포항시장, 미국·유럽 방문 성과 공유…철강산업 보호·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강조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5/09/10 [17:05]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달 초 진행한 미국·유럽 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포항 철강산업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달 초 미국과 유럽 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포항 철강산업과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항시

 

이 시장은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철강 관세 인하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로 포항 철강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현지 사회와 국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버지니아 한인회와 현지 동포 사회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후 경제·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도 기대했다.

 

또한 내년 11월 예정인 미국 중간선거와 관련해 유권자 동향과 물가 상황 등을 고려한 관세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자체 차원에서도 철강산업 대응 방안을 강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국 런던 방문에서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런던지회와 MOU를 체결해 청년 역량 강화와 기업 교류 기반을 마련했으며, 현지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포항시 도심 재생에 접목 가능한 모델을 확인했다.

 

독일 방문에서는 세계 최대 전자·가전 박람회 IFA를 찾아 포항 스타트업 ‘디자인 노블’ 홍보 부스를 격려하고, IFA CEO 라이프 린트너와 면담을 통해 포항 기업의 참여 방안을 협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철강산업을 지키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방문이 국제사회에서 호혜적 무역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Pohang Mayor Lee Kang-deok Shares Achievements from US and European Visits, Emphasizes Commitment to Protecting the Steel Industry and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On the 10th, Pohang Mayor Lee Kang-deok shared the results of his visit to the US and Europe earlier this month in the City Hall briefing room. He declared his commitment to protecting the Pohang steel industry and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Mayor Lee visited Washington, D.C., on the 1st and 2nd, where he launched a campaign calling for a reduction in steel tariffs. He said this campaign helped raise awareness among the local community and the public about the severe impact the US government's high tariffs have had on the Pohang steel industry, building consensus. He expressed deep gratitude to the Virginia Korean Association and the local Korean community for their active participation in the campaign and expressed hope for expanded cooperation in economic and cultural areas.

 

He also mentioned the possibility of tariff adjustments considering voter trends and price levels in light of the US midterm elections scheduled for November next year, and announced plans to develop local government-level responses to the steel industry.

 

During his visit to London, England, he signed an MOU with the London branch of the World Korean Economic and Trade Association,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youth capacity building and business exchange. He also visited a local redevelopment site to identify potential models for Pohang's urban revitalization.

 

During his visit to Germany, he visited IFA, the world's largest electronics and home appliance fair, to encourage the promotional booth of Pohang startup "Design Noble" and met with IFA CEO Leif Lindner to discuss ways for Pohang companies to participate.

 

Mayor Lee Kang-deok stated, "We will continue to make every effort possible to protect the steel industry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I sincerely hope this visit will contribute to creating a mutually beneficial trade environment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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