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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청년정책 성과 전국 인정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5/09/17 [10:35]

포항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청년정책 성과 전국 인정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5/09/17 [10:35]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포항시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 친화도시 조성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 포항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 포항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정책·입법·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포항시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지원사업 추진, 청년 행사 개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3년 청년 전담부서인 ‘일자리청년과’를 신설해 청년정책의 통합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청년정책 고도화, 자립 지원, 교류 활성화 등 전 주기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청년정책학교, 포항청춘센터, 청년창업플랫폼, 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 사업 등이 청년들의 호응을 얻으며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플플마켓’도 지역에 정착해 청년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만의 성과가 아니라 청년과 시민이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포항에서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문화 지원, 정책 참여 확대 등 청년 친화 정책을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 ‘청년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Pohang City Wins Grand Prize at the 2025 Youth-Friendly Constitution Awards… National Recognition for Youth Policy Achievements

 

Pohang City won the Grand Prize in the Outstanding Local Government category at the 2025 Youth-Friendly Constitution Awards, earning national recognition for its efforts in creating a youth-friendly city.

 

The Youth-Friendly Constitution Awards, hosted by the Youth and Future Foundation, recognize organizations that have contributed to creating a youth-friendly environment through a comprehensive evaluation of policy, legislation, and communication. Pohang City received high praise for its youth participation organizations, support programs, and youth events.

 

In 2023, the city established the "Job and Youth Division," a dedicated youth department, to strengthen the integration and expertise of youth policies. Building on this foundation, the city has implemented various projects across the entire youth policy cycle, including improving youth policy, supporting self-reliance, and fostering exchanges.

 

In particular, the Youth Policy School, Pohang Youth Center, Youth Startup Platform, and the Job Empathy Pay support program have resonated with young people and achieved tangible results. The "Popple Market," where young entrepreneurs participate, has also become established in the region, creating a virtuous cycle where youth input is reflected in policy.

 

Pohang Mayor Lee Kang-deok stated, "This award is not just an administrative achievement, but a collaborative effort between youth and citizens."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support young people to strengthen the foundation for them to dream and take on challenges in Pohang."

 

Pohang plans to capitalize on this award by accelerating youth-friendly policies, including youth job creation, housing and cultural support, and expanded policy participation, to become a "youth-centered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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